본문 바로가기
IT뉴스

육아 부모 열 명 중 일곱 “아기 깰까봐 설거지 미룬 적 있다” 디오스 AI 오브제컬렉션 식기세척기 신규 캠페인

by insight2506 2025. 7. 12.
반응형

LG전자, 30~59세 남녀 2만명 이상에 설거지 설문조사 해보니

LG전자가 오늘부터 LG 디오스 AI 오브제컬렉션 식기세척기 2025년 신규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올해 식기세척기 캠페인은 ‘설거지를 끊자, 디오스 식기세척기를 쓰자’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TV광고를 비롯해 OTT∙디지털∙옥외 광고 등 전방위로 펼쳐집니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LG전자는 올 상반기 약 두 달 간 30~59세 성인 남녀 총 2만1000명 대상 설거지 라이프스타일 조사를 실시, 이를 바탕으로 ‘육아’ 편, ‘신혼부부’ 편, ‘시니어’ 편 등 라이프스타일별 캠페인 콘텐츠를 기획했습니다. 조사 결과 중 눈에 띄는 응답들을 일상적인 상황으로 풀어내 소비자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했습니다.

일례로, 5세 이하 자녀를 양육하는 육아기 부모의 70%는 “겨우 잠든 아기가 깰까 봐 설거지를 미룬 적 있다”, 73.9%는 “설거지하느라 육퇴(육아 퇴근)가 늦어진 적 있다”고 답했다. 영유아 부모뿐 아니라, 직장인 응답자의 70.4%도 “퇴근 후 설거지가 남아있으면 일이 끝나지 않은 것 같다”고 응답해 많은 이들이 설거지를 노동으로 인식하고 있음이 확인됐습니다.

조사 결과 식기세척기에 대한 오인지도 발견됐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30~59세 응답자 68.7%가 “손설거지 대비 식기세척기 물 사용량이 훨씬 적다는 사실을 모른다”고 답했는데, 특히 식기세척기 미사용자의 미인지율(81.5%)이 사용자(42.1%)보다 높았습니다.

반면, LG전자 식기세척기 사용자의 만족도는 전반적으로 높게 나타났는데, 응답자 95%가 ‘식기세척기 사길 잘했다고 생각한다”, 81.8%가 “나보다 배우자가 더 만족한다”고 답했습니다. LG전자는 식기세척기 미사용자들의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해 손설거지 대비 식기세척기 물 사용량이 10분의 1 수준으로 적다는 연구결과도 캠페인 영상에 담았습니다.

캠페인 온에어에 맞춰 식기세척기 구매 고려자를 위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도 마련했습니다. 내달 31일까지 캠페인 영상 및 옥외광고 속 QR코드로 LGE닷컴에 접속하면 구매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전국 LG전자 베스트샵 매장에서도 특별 판촉 프로모션이 진행됩니다.

LG 디오스 AI 오브제컬렉션 식기세척기는 100℃ 트루스팀 기능으로 유해세균 28종을 99.999% 제거, 사용자의 여름철 위생 걱정을 덜어줄 수 있는 제품입니다. 지난 5월 AI 기능이 추가돼 LG 씽큐(ThinQ) 앱을 통해 기능 업그레이드 하면, 오염도를 알아서 측정해 세척 코스를 설정해주는 AI자동코스도 사용 가능합니다. 국내 식기세척기 중 유일하게 연수장치가 탑재돼 설거지 시 그릇에 남는 물 얼룩도 줄일 수 있습니다.

정수진 LG전자 한국영업본부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은 “이번 캠페인은 고객들의 솔직한 이야기와 실 사용경험을 통해 가사노동 중 설거지가 얼마나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소모시키는지 되짚어봄과 동시에, 식기세척기가 선사하는 편리한 일상을 보다 널리 전파하고자 기획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LG전자 식기세척기 캠페인은 세계 3대 PR 어워즈 중 하나인 ‘머큐리 어워즈(Mercury Awards)’에서 소셜미디어 캠페인 부문 은상과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캠페인 부문 명예상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