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소셜아이어워드 2025’ 유튜브 최고대상 수상

LG전자가 ‘소셜아이어워드 2025’에서 유튜브 채널 최고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신세계, 하이트진로, GS칼텍스, 아모레퍼시픽 등 주요 대기업을 비롯해 올해 총 273개의 기업 및 단체가 출품한 가운데, LG전자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선보인 IP(지식재산권) 콘텐츠 시리즈의 화제성 및 파급력을 인정 받아 유튜브 1위 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소셜아이어워드는 현재 운영 중인 국내 기업, 공공기관 등의 SNS∙디지털 채널 활동을 평가하는 상훈으로, 2018년부터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한 브랜딩, 마케팅∙프로모션, 서비스, 콘텐츠 등 혁신 사례를 매년 선정해 시상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소통어워즈, 앤어워드(A.N.D. Award)와 함께 국내 3대 SNS∙디지털 어워즈로 꼽힙니다.

올해는 총 4000여 명의 인터넷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온라인 예선, 본선, 결선 및 PT 심사를 통해 273개 기업의 총 335개 출품작을 평가, 등급별로 총 137건의 우수 사례를 선정했습니다. 이 중 A등급 선정작은 5개로, 올해는 △LG전자 유튜브 채널 △현대모비스 블로그 채널 △코스맥스 인스타그램 채널 △새마을운동중앙회 페이스북 채널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디지털영상이 뽑혔습니다. 그 외 혁신대상(B등급)에서 11개, 통합대상(C등급)에서 14개, 분야별 대상∙최우수상(D등급)에서 107개 기업의 사례가 선정됐습니다.

LG전자 유튜브 채널은 최고평가위원 점수 90점에 일반평가위원 점수를 합산해 총점 640점을 받았으며, 평가의견 총 290개로 다수 위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한 평가위원은 “LG전자 유튜브 채널은 단순히 기업 제품 홍보 공간을 넘어, 고객과의 소통을 유기적으로 설계했다는 점에서 우수성이 돋보이며, 댓글을 통해 이용자와 활발히 상호작용하고 시청자 피드백을 적극 수용하는 모습이 보여 고객 중심의 커뮤니케이션 전략이라 평가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평가의견에서는 “브랜드와 셀럽의 이미지가 시너지를 이뤄 친근감과 신뢰도를 동시에 확보하고 있으며, 특히 웹예능 콘텐츠는 전형적인 기업형 광고 콘텐츠에서 벗어난 창의적 브랜딩 방식으로 높이 평가할 만하다”고 말했습니다. 그 외 전체적인 영상 퀄리티, 채널 가독성, 브랜드 디자인, 사용자 접근성, 타겟 집중도 등에서도 긍정적인 평가의견을 받았습니다.

정량 성과 측면에서도 LG전자 유튜브 채널은 전년 동기 대비 올 상반기 자연확산(organic viral) 게시글 수 587%, 총 조회수 164%, 총 참여수(engagement) 142%를 기록, 높은 성장성을 증명했습니다.

정수진 LG전자 한국영업본부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상무)은 “고객을 중심에 두는 일관된 브랜딩 방향 속에서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전달될 수 있는 IP 콘텐츠를 꾸준히 만들어온 노력이 고객들에게 잘 전달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고객 가치 측면에서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출 처 : LG전자, ‘소셜아이어워드 2025’ 유튜브 최고대상 수상 – LG전자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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